방콕여행 1일차. 가장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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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1일부터 26일까지 다녀온 방콕 여행기입니다.
태국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6개월만에 다시 방문하는 수완나품 국제공항이네요. 1일차는 새벽에 도착해서 호텔에 들어가서 바로 취침이 끝이라 이걸 1일차로 잡기에는 좀 애매해서 다음 날 일정까지 1일차로 잡았습니다.

 


방콕 도착, 데완 호텔로 고고!

입국 절차를 밟습니다. 당연한 절차죠. 오른쪽 아저씨가 너무 크게 나와서 스티커를 붙여 봤어요. 새벽에 도착이라 좀 조용한 느낌입니다. 입국 절차를 밟았으면 제일 먼저 할 일이 유심칩을 구매해야죠.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유심칩 구매하는 자세한 방법은 지난 번 5월 태국여행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태국여행 2일차. 방콕 최고의 데완호텔

이번에도 그냥 사람이 적은 곳으로 갑니다. 사진의 Thailand’s Best 4G true move 여기가 사람이 적어서 이쪽으로 왔습니다. 가운데 와이프가 보이네요.

 

투어리스트심(Tourist SIM)을 구매했습니다.

유심 구매 후, 호텔로 바로 가기로 합니다. 새벽이라 어디 갈데도 마땅 찮습니다. 호텔은 역시 지난 번 5월 태국 여행 때 묵었던 그 데완(Dewan) 호텔로 또 예약을 잡았습니다. 위치도 그렇고 시설도 꽤 괜찮았거든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rapchi.kr/%ED%83%9C%EA%B5%AD%EC%97%AC%ED%96%89-2%EC%9D%BC%EC%B0%A8-%EB%B0%A9%EC%BD%95-%EC%B5%9C%EA%B3%A0%EC%9D%98-%EB%8D%B0%EC%99%84%ED%98%B8%ED%85%94/

 

방콕의 람부뜨리로드 뒤쪽의 정확한 명칭으로는 ‘Thanon Tani’ 네요. 데완호텔이 있는 그 골목에 도착했습니다. 내 사랑 세븐일레븐도 여전히 불을 밝히고 있고요.

 

데완방콕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있는 와이프입니다. 새벽이라 로비가 아주 한가하네요. 우리도 어서 짐을 풀고 잠을 청하고 싶습니다. 밤에 움직이는건 피곤하네요.

 

숙소에 올라왔습니다. 지난 번 5월 태국여행 때보다는 조금 작은 방을 예약했습니다. 그래도 둘이서 지내는데는 무리가 없어 보이네요. 우선 당장 필요한 짐부터 좀 풀고, 씻고 자리에 눕습니다.

 

살짝 배가 고파서 지난 번 태국여행 때 샀었던 벤토를 좀 뜯다가 잠이 듭니다. 내일부터 태국여행 두번째 여행의 일정이 시작되니까요. 일단 푹 쉬어야죠.

 

데완 방콕 호텔의 위치입니다. 방콕 카오산로드로 여행 오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하는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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