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1일부터 26일까지 다녀온 방콕 여행기입니다. 방콕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 드디어 방콕여행 마지막 포스트기도 하고요. 폭풍처럼 몰아쳐서 여행기 포스트를 올리고 난 뒤에 항상 끝날 때쯤엔 아쉬움이 가득하네요. 방콕여행 마지막 포스트 나갑니다. 이제 한국으로 떠날 시간 데완 방콕(Dewan Bangkok) 호텔입니다. 지난번 태국여행 때도 잘 묵었던 호텔이죠. 태국 방콕에 두 번 왔는데, 두 번 다 이 … Continued
2017년 11월 21일부터 26일까지 다녀온 방콕 여행기입니다. 드디어 방콕 여행의 끝이 보이네요. 5일 차입니다. 한국으로 다시 떠나는 날이기도 하고요. 이번 여행은 인기 관광지도 돌아봤고, 디너 크루즈도 탔었고, 주말 짜뚜짝 시장도 가 봤고. 나름 알차게 보냈던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5일이라는 시간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간 느낌입니다. 태국을 떠날 시간.. 카오산 로드에서 구매한 샘소나이트 (아마도 짝퉁) 대형 … Continued
2017년 11월 21일부터 26일까지 다녀온 방콕 여행기입니다. 아주 알차게 보내고 있는 방콕 여행기입니다. 1일차 – 카오산로드 관광, 셀프 웨딩 촬영, 인도 음식점 2일차 – 왓아룬, 왓포 관광, 시암니라밋 쇼 3일차 – 룸피니 공원, 샹그릴라 호라이즌 크루즈 관광 목록만 봐도 뿌듯할 정도로 일정을 아주 꽉꽉 채워서 잘 돌아다니고 있네요. 오늘은 말씀드렸듯이 지난 번 태국 여행 때 … Continued
2017년 11월 21일부터 26일까지 다녀온 방콕 여행기입니다. 3일차도 여기저기 돌아다닐 계획입니다. 지난번 5월 태국 여행은 제가 포스팅하다 보니 정말 먹다가 끝났더라고요. ㅎ 이번 태국 방콕 여행은 그래도 많이 돌아다녀서 포스팅거리가 많이 겹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오늘은 룸피니 공원(Lumpini Park)으로 가 볼 계획입니다. 물론 출발은 카오산로드죠! 카오산로드에서 룸피니 공원으로 출발 전에 카오산로드에서 꼬치 하나를 … Continued
2017년 11월 21일부터 26일까지 다녀온 방콕 여행기입니다. 어느새 방콕 여행도 3일차입니다. 2일차는 여기저기 다니면서 알차게 하루를 보내고, 마지막 시암 니라밋 쇼까지 잘 보고 들어왔습니다. 야간에 다시 카오산로드에 와서 조조 팟타이 앞에 있던 네팔인에게 소개 받은 마사지 샵에서 마사지를 받았지만 만족스럽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과감히 모두 생략! 3일차 시작은 당시 (2017년 11월 21일 ~ 26일) 방콕 방문 … Continued
2017년 5월 22일부터 27일까지 다녀온 태국 여행기입니다. 데완 호텔에서 카오산로드로 가는 길에 오거리가 하나 있습니다. 거기서 항상 보이던 사찰을 조용한 아침에 와이프랑 손잡고 산책을 나가 보았습니다. 보이시나요? 데완 방콕 호텔에서 카오산 로드를 갈 때 오른쪽으로 나와서 오거리를 지나서 가는데, 항상 맞은 편 쪽으로 불교사찰이 보였었요. 저기도 한 번 가 보자. 했는데, 계속 못 가고 … Continued
2017년 5월 22일부터 27일까지 다녀온 태국 여행기입니다. 태국에서 만난 진정한 고기국수라고 올렸던 Asheeyah Roddee를 4일째 아침에 다시 찾았습니다. Asheeyah Roddee의 고기국수는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태국여행 3일차. 람부뜨리에서 만난 최고의 갈비국수 갈비국수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더라고요. 호텔 조식을 따로 신청하지 않아서 이렇게 밖에서 다 해결했습니다. 4일 중에 2일은 여기서 조식을 해결했습니다. 정말 최고의 갈비국수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다시 찾은 Asheeyah … Continued
2017년 5월 22일부터 27일까지 다녀온 태국 여행기입니다. 어느새 3일째 밤이 깊어가는 중이네요. 와이프(이 여행 당시에는 여자친구)와 첫 해외여행이라 뭔가 안 맞을 수도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서로를 많이 배려 해주고, 서로를 더 잘 알게 된 여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처음 가 보는 태국에서 와이프의 손을 꼭 잡고 수없이 거닐었던 카오산로드가 아직도 생생하네요. 호텔 옥상에서 오붓한 시간 … Continued
2017년 5월 22일부터 27일까지 다녀온 태국 여행기입니다. 태국에서 제가 정말 자주 갔었던 곳이 바로 세븐일레븐인데요, 호텔에서 조식을 따로 신청하지 않았기 때문에 밤에나 아침에 뭔가 바로 먹을 수 있는 먹을거리 등을 구매하러 갔었고, 또 카오산로드나 람부뜨리를 돌아다니다가 목이 타거나 더울 때 바로 세븐일레븐으로 들어 갔습니다. 방콕거리 곳곳에 우리나라만큼은 아니지만 자주 보이는 편의점이니 정말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 Continued
2017년 5월 22일부터 27일까지 다녀온 태국 여행기입니다. 이제 또 다시 카오산로드는 밤을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우리는 카오산로드를 몇 번이고 왔다갔다 했습니다. 정말이지 다시 가도 다시 가고 싶고, 갈 때마다 새로운 카오산로드입니다. 글쓰고 있는 지금도 당장 달려가고 싶은 그 곳, 카오산로드.. 카오산로드의 길거리 음식들 첫 번째는 역시 팟타이죠! 첫 날 갔던 맥도날드 앞에 조조 팟타이 외에 … Continued
2017년 5월 22일부터 27일까지 다녀온 태국 여행기입니다. 벌써 태국에 온지 3일째가 되었네요. 아직 똠양꿍을 못 먹어 본게 생각이 나서 똠양꿍을 찾으러 카오산로드로 나가봅니다. 태국 현지의 똠양꿍 미리 검색 해 보고 간건 아니고요. 일단 카오산로드로 가서 아무 식당이나 들어가서 똠양꿍을 파는지 물어보고 들어 갔습니다. 우리의 선택은 ‘Wanderlust’ 라는 가게인데요. 와이프가 먼저 들어가서 주문할 준비를 하고 … Continued
2017년 5월 22일부터 27일까지 다녀온 태국 여행기입니다. 아침으로 고기국수 하나를 와이프랑 나눠먹었더니 배가 부르진 않은 상태에서 우선 람부뜨리를 거닐어 봅니다. 카오산로드와는 또 다른 맛이 있는 람부뜨리입니다. 람부뜨리의 아침 아침부터 햇빛이 강해서 큰 모자를 쓰고 나온 와이프의 모습입니다. 이른 아침 람부뜨리는 조용하고 한적하네요. 가게 안쪽에 석상들이 많이 보입니다. 람부뜨리는 규모가 꽤 큰 식당들이 많이 …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