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5일차. 돈므앙 공항에서 택스리펀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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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22일부터 27일까지 다녀온 태국 여행기입니다.
돈므앙 국제공항에서 한국으로 떠나기 전에 배를 든든하게 채운 우리는 아까 봤었던 택스리펀을 받으러 갑니다. 태국 떠나기 전에 마지막 정산이겠네요.

 


돈므앙 공항에서 택스리펀 받기

우선 배기지부터 보내고 택스리펀 받으러 가려고 합니다. 무게를 재고, 수하물 접수를 합니다. 무거운 짐을 털어 냈으니 택스리펀 받으러 갑시다!!

 

아까 봤었는데, 어디있지.. 하면서 또 한참을 찾았네요. 돈므앙 국제공항은 정말 넓은 것 같아요. 한참을 또 서성이다가 찾았습니다!

 

시암파라곤에서 받은거랑 절차는 똑같습니다. 기다렸다가 영수증과 여권을 함께 내면 알아서 정산해서 돈으로 바꿔 줍니다. 간단하쥬? 시암파라곤보다 대기줄이 짧네요.

 

와이프가 영수증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일단 가지고 있는거 다 내세요. ㄲㄲㄲ 우린 다 털고 얼마 없네요.

 

부스 안에는 4~5명 정도가 응대 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사무적인 느낌.

 

돈므앙 공항에서 택스리펀 완료. 태국에서 마지막 정산이 끝났네요. 220 바트 받은건가.. 이제 떠날건데, 다 쓰고 가야죠. 

 


한국으로 떠날 시간

한국으로 떠나기 전에 220바트를 쓸 곳을 또 찾습니다. 와- 이렇게 멋진 매장도 있네요. 일본 성 같은 느낌입니다. 들어가보진 않았어요. ㅎ

 

결국 나라야 매장으로 갑니다. 태국에서 나라야 매장 엄청 갔네요. 돈므앙 공항에도 나라야가 있길래, 와이프가 마지막으로 선물 또 사러 가자고 들렀습니다. 언니들, 친구들 선물 전부 나라야입니다. ㅎ

 

가는 날까지 비가 오네요. ㄲㄲㄲㄲㄲ 5일 있으면서 4일은 비를 본 것 같은 느낌. ㅎ

 

꽤 많은 시간 돈므앙 공항에서 보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비행기 시간이 좀 남아서 대기실에서 기다립니다. 대기실에 꽤 많은 사람들이 앉아 있네요. 다들 힘들어 보이는건 기분탓인가요..?

 

드디어 이제 떠날 시간. 안녕, 태국!! 안녕, 방콕!! 다음에 또 만나!!

다음 여행기는 홍콩 여행기입니다! 조만간 쭉쭉 또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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