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4 in Bangkok. Food at Chatuchak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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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1일부터 26일까지 다녀온 방콕 여행기입니다.
지난 5월의 태국 여행 때 주말 시장인 짜뚜짝을 평일에 찾아갔습니다. 심지어 비까지 와버려서 제대로 구경하지 못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 해주세요.

태국여행 5일차. 방콕 짜뚜짝 시장에서 먹방

이번에는 짜뚜짝을 제대로 돌아볼 생각으로 일정에 주말을 끼고, 주말에는 짜뚜짝 시장을 가기로 합니다. 주말 시장엔 주말에 가야죠!!

 


주말의 짜뚜짝 시장

아침부터 호텔을 나섰습니다. 날씨 아주 좋아 보이죠? 비가 올 것 같진 않습니다. 지난 번 태국 여행 때는 비를 달고 다녔는데, 이번에는 다행히 비가 안 오네요. 예쓰!!

 

짜뚜짝 주말 시장(Chatuchak Weekend Market)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번에 들어갔던 그 곳이 정문이 아니었나요..? 하긴 시장이니 입구가 여러개 있겠죠! 택시 기사님들 마다 내려주는 포인트가 다른 것 같습니다. 오전에 나왔더니 짜뚜짝까지 차도 안 막히고 금방 왔네요.

 

예히- 우리가 원했던 그런 시장의 모습이 보입니다. 지난 번처럼 썰렁한 그런 짜뚜짞 시장이 아닙니다!! 이게 진짜 짜뚜짝의 모습이구나. 하면서 우리는 신났습니다. 우선 목적지에 도착했으니 먹을 것을 좀 찾아 보도록 합니다.

 

메추리알 후라이를 판매하고 있네요- 오.. 이거 맛있겠다. 하고 잇었는데.

 

갑자기 와이프가 꼬치를 사 가지고 와서 먹으라고 줍니다. 메추리 후라이도 같이 사서 함게 먹었습니다. 

 

빵을 이렇게 먹기 좋은 크기로 구워서 파네요. 먹을거리가 훨씬 더 많이 나와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번 여행때는 구경도 못한 것들이 한가득 나와 있네요.

 

실내에도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비슷한 제품들을 파는 곳이 많이 보여요. 그래서 돌아다닐 때 좀 헷갈리기도 하고요. 그래도 시장 구경에, 사람 구경에, 먹을거리 구경에 바쁩니다. ㅎ

 

문어, 쭈꾸미 구이도 팔길래 잽싸게 사 먹습니다. 아.. 이번 여행은 그래도 나름 관광지 돌아다니면서 알찬 여행기를 작성 중이었는데, 짜뚜짝 오자마자 다시 먹방으로 바뀌어 버렸네요. 우린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짜뚜짝 시장에서 뭘 산 것보다 먹는데 쓴 돈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실컷 먹었으니 이제 목을 좀 축일 때가 되었죠? 과일 음료를 파는 가판대가 보입니다.

 

한글로 ‘로젤’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가격은 20바트.

 

로젤 아이스 구매 완료! 정말.. 정신없이 먹고만 다닌 것 같네요. 날씨 좋고, 사람 많다고 신났지만 행동 패턴은 똑같은 이 상황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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